추리 보드게임 - 다빈치코드

추리 보드게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다빈치코드 입니다.

 

다빈치코드는 2~4명까지 이용할수있으며, 한판당 10~20분 정도소요되는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가격도 1~1.5 정도 밖에 안하다보니 집에다가 하나씩 놓고 심심할때하면 좋은 보드게임입니다.

 

다빈치코드는 0~11까지에 숫자와 조커로 이루어진 흰색,검은색 타일을 사용하는 추리게임으로

공개된 타일과 사전에 정보를 통해 다른사람이 가지고있는 숫자를 추리하여 맞추는 게임입니다.

 

<게임방법>

26개에 타일을 잘섞어서 뒤집어진 상태로 가운데에 놓습니다.

 

이런식으로 놓은다음 4개씩 무작위로 가져와 자신에 앞에 세워놓습니다.

다른플레이어가 내껄 보지못하도록 세워야하며 타일을 세울때는 반드시 적은숫자가 왼쪽 높은숫자가 오른쪽에 오게끔 배치를 해야합니다.

만약에 흰색,검은색 숫자가 동일할경우 검은색이 먼저 그다음 흰색이 오게하면됩니다.

조커타일은 규칙에 상관없이 원하는곳 아무곳에나 비취할수있습니다.

 

 

자기앞에 타일 4개를 가져왔으면 이제 순서를 정하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자기차례에 할일은 딱 2가지로 첫번째 타일 더미에서 타일 하나를 가져온뒤 규칙에 맞게 배열하고 다른사람에 타일 숫자가 무엇일지 유추하여 이야기 합니다. 이때 정답을 맞춘경우 상대방 타일은 하늘을 보이게끔 놓아야하며 틀렸을경우 내가 방금 가지고온 타일을 눕혀 숫자가 모두에게 보이게 공개하면됩니다.

 

숫자타일을 맞췄을경우 계속 상대방 숫자를 맞힐수있고 한번 맞힌 이후에는 STOP을 하여 상대방 턴으로 넘겨도 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하여 숫자타일을 모두 맞힌사람이 승리하게되며, 최후까지 풀지못한 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