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갈리 보드게임 규칙 및 정리

할리갈리 보드게임은 만6세이상 이용가로 온가족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재밌게 즐길수있는 보드게임입니다.

 

할리갈리 보드게임은 맨처음 1990년 독일에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 처음들어오게된건 2001년 영어판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점차 인기를 끌어 2004년에 한국판이 만들어졌습니다.

 

보드게임하면 아마 할리갈리를 모르시는분이 없을만큼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았으며, 게임방법도 간단하고 친구들이나 온가족이모여 고도에 집중력을 발휘할수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설명>

 

할리갈리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카드와 종만을 가지고 게임운영이 이루어지며, 카드에는 총 4가지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고 딸기,라임,바나나,자두가 있습니다. 그림 1개부터 5개까지에 카드가있으며 카드를 잘 섞은 뒤 똑같이 나눠가지고 자기 앞에 뒤집어서 카드를 놓습니다.(과일이 보이지않게)

 

가위바위보를 하고 순서를 정한뒤 한손은 카드를 뒤집고 한손은 귀를 붙잡습니다.

카드를 한명씩 뒤집었을때 똑같은 그림 5개가 되면 종을 먼저 치는 사람이 승리하는게임입니다.

여기서 카드를 뒤집을때는 반드시 바깥쪽을 향하게 카드를 뒤집어야합니다.

즉 카드를 뒤집을때 내가 먼저 보면 안되고 상대방이 먼저 볼수있게 카드를 뒤집어야 하는것입니다.

 

똑같은 그림 5개가 되었을때, 종을 친 사람이 뒤집어진 카드를 다 가져가게 되며 이와 같은 순서를 반복한뒤 자기 앞에 놓여진 카드더미가 다 떨어지게 되면 패하게 되며, 둘만남게되어 승부가 잘 안나게 되면 시간을 정해놓고 시간이 지날시 카드더미를 많이 가진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그림이 5개가 되지않았는데 실수로 종을 칠 경우 패널티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카드 1장씩을 줘야합니다.

 

 

할리갈리는 현재 1만원대에 인터넷에서 구매를 할수있으며, 워낙에 인기가 많고 많은사람들이 하는 만큼 중고를 구입해서 즐겨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보다 또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보다 티비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는경우가 더 많은대요

그럴때마다 온 가족이 모여 또는 친구들끼리 모여 옛추억을 생각하며 할리갈리 한판 해보는건 어떨까요?

막상 또 시작하면 재미와 승부욕으로 시간 후딱갑니다.